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설의 용자 다간 (문단 편집) === 전설의 용자 === [include(틀:용자 시리즈/용자)] 이 작품의 용자들은 지구의 분신이자 수호자로 전작들에선 용자가 외계로부터 온 정의의 사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신선한 설정이다. 총 10 명인데[* 일단 기본적으로는 용자의 돌은 8개. 그런고로 다간은 용자가 8명이라고 말했다. 가온과 호크 세이버는 용자의 돌이 아니라 암석에 파묻힌 로봇 형태로 잠들어 있었다. 둘 다 새로운 합체 메카로 쓰이는 것을 볼 때 일종의 보험 같은 걸로 추정된다.] 지구가 지구 자신과 지구의 생명체들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들이다. 지구가 평화로울 땐 영혼 상태로 용자의 돌에 잠들어 있다가 지구가 위기에 처해서 [[오린]]의 기운을 받고 깨어나면 주변의 자동차와 비행기 등 탈 것에 용자의 돌이 깃들어 육체를 얻는다.[* 단, 처음부터 용자 상태로 잠들어있던 가온과 호크 세이버는 제외] 만약 주변에 용자의 돌이 깃들만한 물체가 없으면 4화에서 나온 것처럼 물체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돌 상태로 머무른다. 그 덕분에 주인공인 [[타카스기 세이지]]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순찰차]](+ 지구 방위군소속 최신형 전투기&[[신칸센 300계 전동차|고속철도]]), [[보잉 747]] 점보 여객기, 지구 방위군소속 [[F-14]] 전투기, 우주왕복선, 대형 트레일러, 드릴머신, F1 포뮬러''' 등 각종 운송수단과 무기를 [[절도죄|무단탈취한다]]. 실제로 [[터보 랜더]]를 제외하면 단 한 대도 소유주의 허락을 받고 가져간 적이 없다(물론 고의로 그런 건 아닌 데다 지구를 지키기 위함이라는 명분이 있다). 이렇게 탈 것들에 깃든 용자들은 원 소유주로부터 벗어나서 세이지의 명령이 있을 때까진 자기들끼리 돌아다니는데 예외적으로 다간은 네모토 순경의 순찰차 행세를 계속 하면서 원래 자리인 파출소 앞에 대기한다. 용자들은 엄밀히 말해 로봇이 아닌데, 육체가 없는 영혼이 기계에 융합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깃들어있는 육체 자체는 분명히 기계가 맞기 때문에 로봇이라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다, 자기들도 종종 스스로를 로봇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태고로부터 지구를 지켜온 용자 답지 않게, 해방점이 폭파되어 대지가 갈라지고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와중에 아군 용자들 중 아무도 해결 방법을 몰라서 일개 초등학교 6학년생인 세이지에게 해결책을 묻는다. 결국 다간이 직접 트랙션 빔으로 갈라진 대지를 붙이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이에 다른 용자들도 깨달았을 정도.[* 아마도 해방점이 한번도 폭파된적이 없어서 해결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용자 시리즈를 통틀어 유독 대장의 명령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 공무원인 브레이브 폴리스도 이 정도는 아닌데 말이다. 다만 자신들의 대장인 타카스기 세이지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거나(24화,42화) 지구에 심각한 위기가 닥칠 때는(25화,45화) 대장의 명령이 없어도 용자들 스스로가 상황을 판단하여 움직일 수 있다. [include(틀:전설의 용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